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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프로젝트 7탄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9/19 [10:45]

지역 상생 프로젝트 7탄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9/19 [10:45]

▲ 지역 상생 프로젝트 7탄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 기자 = (주)돝섬 해피랜드 오용환 섬장은  "행복한 마음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 상생 프로젝트 7탄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지난 8월 19일 "모던 통닭 마산 신포점"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거기(해물, 생선회} 아구요리 마산합포구 아귀찜 거리길 7 리차클 2 103호 장소에서 7번째로 열린다.

 

지난 1탄 모던통닭신포점 2탄 마시꾸버,3탄 창동석쇠250 ,4탄 복회집&전통차집 다전,5탄 오동동압구정뒷고기 .6탄 소나무집추어탕,거쳐 오는 23일 (월)오동동 '거 가' 아꾸요리점 & 해물,생선요리 집에서 열리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 7탄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5000원(아구 사브 사브. 수육) “거 가”주인장의 무한 리필에 기대가 주워진다. 

 

▲ 지역 상생 프로젝트 7탄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거 가"아구찜집 아구갈비 장면...   © 편집국

 

지역 상생 프로젝트 7탄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를 기획한 오용환 성장은 관광지 섬 이야기를 친근한 해설로 지역의 문화재와 인물, 지역을 재조명하는 스토리텔링 북 '섬"을 발간하여 화재가 되기도 했다.

 

오 대표는 길 따라 맛집 따라 다 같이 동래 한 바퀴라는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지역 경제도 살리고 다 함께 상생하자는 뜻에서 시작했는 그는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는 벌써 7회를 맞았는데 횟수가 거듭될 수 록 많은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참여 그리고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기쁘다.고 했다.

 

▲ 지역 상생 프로젝트 7탄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 편집국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7번째 만나는 그 동래는 “아귀찜이 유명한 오동동”아구거리다. 오동동 아귀찜‘이 간직한 가치와 의미를 알아가면서 그 동래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아구거리를 따라 만나는 아귀찜의 역사와 문화들 그리고 오동동 아구거리의 주변 동래 더 맛있는 맛 집을 찾아 먹거리도 즐기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 일석이조‘의 상생행사다.


“마산 하면 아귀찜” 그리고 통술 집도 찾아가 보면 마산의 진면모를 알 수 있다. 통술은 한마디로 푸짐한 해물 안주가 한 상 통째로 나온다. 안주가 술자리 끝날 때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나오는 게 신기할 정도다.

 

▲ 숙치에 좋은 복국....마산은 복요리도 유명하다.     © 편집국

 

지난 1970년대부터 오동동과 합성동 골목이 주무대로 지금은 신마산에 통술거리가 생겨 상권이 이동했지만 여전히 14곳이 건재해 있다. 통 큰 회 접시로 시작해 굴비, 갈치, 서대, 문어, 홍어, 피조개, 약지, 참치, 미더덕 회, 소라, 털게 등 주인장의 푸짐한 안주와 맥주 3병이 기본으로 술상은 보통 4만 원선. 이후부터는 술값만 받는다..

 

마산의 또 다른 먹거리 명물은 어시장 내 복요리 집 밀집지대. 전국 최대 규모로 20여 개 복요리 집이 줄지어 있다. 이 곳 복지리는 담백하고 시원하다. 복으로 국물을 따로 내서 쓰기 때문에 양념이나 기타 재료로 국물 맛을 낸 복국과 맛이 다르다. 싱싱한 미나리와 콩나물과 어우러진 국물 한 대접이 밥에 손이 갈 새 없이 금세 바닥나고 만다.


한편 '마산 어시장'이 25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체 오늘도 활기차게 상권이 움직이고 있다. 그 규모가 3개 동에 걸쳐있을 정도로 방대하기만 하다. 그 덕에 펄떡거리는 계절마다 싱싱한 전어회와 갖가지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 마산이다, 이런 가운데 오동동 "아귀찜"요리"도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날리게 됐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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