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가을맞이 문화공현 “겸사겸사 효 콘서트”개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지난 9월 19일(목)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사함으로써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도파니예술단과 함께 “겸사겸사 효 콘서트”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가을맞이 문화공현 “겸사겸사 효 콘서트”개최     © 편집국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과 도파니 예술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 공연을 통한 어르신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사회 내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타령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연주곡과 신나는 노래 그리고 매직쇼 등의 다양한 공연이 선보여졌으며 동년배 어르신들과의 문화적·정서적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은하 관장은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시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기고 서로 간의 교류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늘 하루 좋은 추억을 남기고 어르신 간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겸사겸사 효 콘서트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재미있는 공연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줘서 감사하다.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