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회장 홍순철)는 ‘제3회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의 날’ 기념식을 9월 30일 창원시 진해청소년수련원에서 경상남도내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 관계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날 내빈으로 경상남도의회 심상동 의원과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차윤재 원장 및 경상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원정 스님과 부산광역시청소년지도사협회 김강임 회장이 참석하였다.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는 변화하는 청소년 환경에 맞춰 청소년활동 지원, 복지, 보호를 위하고, 경상남도 청소년지도사의 활동과 회원 상호간의 정보 교류 및 친선도모 등을 목적으로 2006년 4월 15일 창립을 한 경상남도 비영리민간단체등록이 된 단체이다.
2017년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의 날’을 선포하고 올해 3회째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행복한 청소년지도사의 세 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 경상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경상남도청소년단체협의회 3자간 MOU협약 체결로 “경남청소년활동협의회”를 구축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지도사의 지역 사회적 인지도를 제고하고 권익신장 및 처우개선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 홍순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청소년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청소년들을 이끌어줄 청소년지도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였다.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의 날 기념식 후 사업설명이 이어졌다.
2부로 청소년지도사와 관계자들의 만찬과 환담회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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