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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 ‘제3회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의 날’ 기념식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10/01 [12:27]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 ‘제3회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의 날’ 기념식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10/01 [12:27]

▲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 ‘제3회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의 날’ 기념식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회장 홍순철)는 ‘제3회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의 날’ 기념식을 9월 30일 창원시 진해청소년수련원에서 경상남도내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 관계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날 내빈으로 경상남도의회 심상동 의원과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차윤재 원장 및 경상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원정 스님과 부산광역시청소년지도사협회 김강임 회장이 참석하였다.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는 변화하는 청소년 환경에 맞춰 청소년활동 지원, 복지, 보호를 위하고, 경상남도 청소년지도사의 활동과 회원 상호간의 정보 교류 및 친선도모 등을 목적으로 2006년 4월 15일 창립을 한 경상남도 비영리민간단체등록이 된 단체이다.

 

2017년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의 날’을 선포하고 올해 3회째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행복한 청소년지도사의 세 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 경상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경상남도청소년단체협의회 3자간 MOU협약 체결로 “경남청소년활동협의회”를 구축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지도사의 지역 사회적 인지도를 제고하고 권익신장 및 처우개선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 홍순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청소년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청소년들을 이끌어줄 청소년지도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였다.


또한 청소년활동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서로에게 힘이 되고 믿음이 되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여 주시기를 부탁하였다.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의 날 기념식 후 사업설명이 이어졌다.


앞으로 청소년지도사를 위한 전문교육으로 청소년참여기구 담당자 교육(퍼실리테이션)과 시설평가 맟춤형 중장기 발전계획 작성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시설평가에 대한 공동 작업으로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연계할 계획이다.

 

2부로 청소년지도사와 관계자들의 만찬과 환담회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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