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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 창원 소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확정 !

-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소계지구 발전을 도모할 것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10/09 [00:17]

박완수 의원, 창원 소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확정 !

-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소계지구 발전을 도모할 것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10/09 [00:17]

▲ 박완수 의원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 일원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박완수 의원은 창원 의창구 소계동 일원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된다고 10월 8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낙후된 건물과 주택을 허물고 다시 짓는 재개발 ·재건축이 아니라 기존의 노후한 기반시설 및 주택가를 재정비하고 각각의 테마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려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에 2020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4년간 투입되어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 일원에 ‘다함께 소계팅, 소계동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주민 모두를 위한 복지 중점 재생, △활기찬 활동공간으로 마을 활력 회복, △주민들이 서로 만나 스스로 만드는 소계동 이라는 목표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는 전망이다.

현재 창원 소계지구의 도시재생 예산 규모는 약 192억원의 규모로 국비100억, 도비20억, 시비60.7억, 기금10억 ,민간투자 1.2억으로 신청이 되었으며, 이는 12월에 열릴 차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심의되어 확정될 예정이다.

 

선정 대상지인 창원시 소계동 일원은 도심 생활권 내 주거지역이지만 노후된 저층 주거지가 집중되어 있고, 연이은 도시 인구 감소와 20년 이상의 노후 건축물 비율이 94.5% 이상이어서 주택노후화와 공공편의시설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지난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온 박완수 의원은 국토부의‘소규모 재생사업 지원’을 통해 먼저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되도록 하는 사전 작업을 하는 등 금번 사업 준비를 착실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향후 창원시 소계동 일원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공될 경우 낙후된 주거환경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주변 상권 활성화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도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소계 + Everything 이라는 주제로 ‘다함께 어울림센터’ 조성을 하고, 가가호호 집수리 사업, 스마트 테마 골목길, 통학로 정비, 옹벽 등을 정비하고, △ 소계 + Exciting 이라는 주제로는 창의의 숲과 놀이마당을 조성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캠프, 축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소계 + Meeting 이라는 주제로 각종 예체능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소계지원센터를 두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선정은 지역주민들과 열심히 논의하고 노력해 만든 결과”라면서 “향후 소계동의 원활한 재생사업 진행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선정의 소회를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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