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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경찰서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

최태원 기자 | 기사입력 2019/11/07 [14:20]

김해서부경찰서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

최태원 기자 | 입력 : 2019/11/07 [14:20]

  © 편집국  김해서부경찰서 (서장 진영철)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홍보 강화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7일 오전 김해 모산초등학교 앞에서 금년도 교통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량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으로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홍보 강화에 나섰다.

 

이날 김해 모산초등학교 앞에서 진영철 서장, 김해서부 녹색어머니회, 김해서부 모범운전자회, 모산초등학교장등 교직원, 교통 지역 경찰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어린이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 편집국



이번 캠페인에서,초등학생, 차량 운전자, 시민들을 상대로, 방한용 손난로, 형광펜, 가방 덮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 스쿨존 통행 차량 안전 운전준수,초등학교앞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했다.

 

이에 김해서부경찰서는 진영철 서장 부임  이후 올해  11월 1일부터. 연중 공휴일, 방학 제외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 시행할 예정이며, 어린이, 보행자, 노인등 교통약자 우선의 ‘교통이 안전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 편집국



한편 경비교통과장 경정 김정원은“다양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차량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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