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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거리페스티벌 겸해, 청년 일자리 토크 콘서트 ‘청춘고백’ 개최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방안 등 다양한 의견 쏟아져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11/19 [10:10]

창원거리페스티벌 겸해, 청년 일자리 토크 콘서트 ‘청춘고백’ 개최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방안 등 다양한 의견 쏟아져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11/19 [10:10]

▲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청년 일자리 문제‘대화’로 풀어내다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허성무 창원시장)는 16일 KBS창원 사거리 야외무대에서 지역 내 대학생, 취업준비생 100여명과 함께하는 ‘청년 일자리 토크 콘서트 청춘고백’을 개최했다.

 

‘창원거리페스티벌’ 오프닝 행사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년실업과 진로고민, 일자리 미스매치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진솔한 대화로써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사발전재단 이남우 경남사무소장과 개그맨 양상국이 패널로 출연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청년 문제를 재치 있는 입담과 소탈한 화법으로 풀어내 참석한 청년들에게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남우 소장는 청년 구직활동수당, 청년 내일통장, 청년 주거비 지원, 청년비전센터 등 창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위해 ‘취업 매칭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며 청년들의 고민 해결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남우 소장은 “창원의 미래인 우리 청년들과 함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뜻깊었다.” 며 “오늘 토크 콘서트에서 들은 청년들의 니즈(Needs)를 지역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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