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찾는경남작가회 20회전 열려

허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11/22 [19:27]

현장을찾는경남작가회 20회전 열려

허은주 기자 | 입력 : 2019/11/22 [19:27]

▲ 윤복희 회장 작품, 함안 별천계곡, 115x71cm, 장지에 채색

 

- 26년동안 나그네가 되어 자연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

 

[시사코리아뉴스]허은주기자 = 현장을찾는경남작가회가 올해로 20회전을 연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더 갤러리에서 전시되며 오는 11. 27부터 12. 3까지 계속된다. 

 

 1994년 창립이래 이번에 제 20회 전시회를 갖게 되었으며 그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 야외스케치도 경험하면서 역량을 쌓아 왔기에 작품들은 자연처럼 순수하면서도 익어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자연을 찾아 무거운 화구를 둘러메고 발품을 파는 고된 작업이지만, 때로는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큰 위안이 되기에 처음 창립할때의 취지를 살려 26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가끔은 숲속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소소한 재미도 있었기에 그 추억은 또 하나의 삶의 행복이 되어 오늘에 이르는 시간만큼 쌓였다.

 

 창립회원 중에는 지금은 작고한 박종갑, 변상봉, 심재섭, 정룡 작가도 있었다.

 

 윤복희 회장은 “야외에서의 작업은 자연과 일체가 되는 행복감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느끼는 생동감이 삶에 큰 활력을 주고 또 다른 자신의 작품에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때로는 뜻을 같이하는 화우들끼리 우정을 나누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지요. 그래서 현장을 찾는 경남작가회는 나그네처럼 떠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 20회 전시회를 맞아 현장을찾는경남작가회도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이어져 가리라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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