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 외국인 고용기업체 대상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 공동체 치안 구축
편집국 | 입력 : 2019/11/25 [11:05]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25일 외국인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협력체제 구축을홍보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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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25일 외국인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김해시 장유소재 0000금속 등 2개소 다수 외국인 고용 업체를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 25여 명(베트남 0명,네팔0명) 및 기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 및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이 저지르기 쉬운 범죄 유형 및 음주운전처벌 기준이 강화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소개와 함께, 보이스피싱 및 불법 통장 거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범죄 피해 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체 대표 및 한국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찰의 다문화 치안 활동을 홍보하며 기업체 대표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을 때 보다 안전한 김해서부를 만들 수 있음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김해서부경찰 외사계장 경감 김찬수은 관내 외국인 고용업체를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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