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 방임아동 가정에 맞춤형 지원활동 전개

편집국 | 기사입력 2019/11/29 [11:28]

김해서부경찰, 방임아동 가정에 맞춤형 지원활동 전개

편집국 | 입력 : 2019/11/29 [11:28]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11월 초 주민으로부터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부모로부터 방임된 아동들이 김해시 진영읍 한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112신고 제보를 받아 진영읍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아동보호단체와 합동으로 환경 및 아동 방임 여부를 진단을 했다.

 

그곳 아파트에는 사용 가능한 가재도구는 찾아볼 수 없고 쓰레기 가득한 공간에 5세, 9세, 10세 아동과 이들 부모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상태로 아동들에 대한 위생이나 교육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우선 아동 3명을 주거지에서 부모와 분리하여서 한 보육원에 분리 보호 조치하였으며, 진영읍 행정복지센터와 김해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조하여 거주지 아파트 내 환경정리 및 방역 시행과 아울러 아동들의 부모에 대한 심리상담 및 치료를 병행했다.

 

평소 범죄피해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의 지원 활동을 아끼지 않는 롯데아울렛 김해점(점장 감도훈)으로부터 아동들의 겨울 방한 의류, 신발 등을 기증받아 전달하여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펼쳤다.

 

한편 진영철 서장은 범죄피해자 및 방임 아동 등의 보호는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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