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마음에 온기를 전하는 전시 서양화 50호에서 6호까지 42점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 기자 = 허은주 작가의 28회 개인전인 “빛–에너지”전이 12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마산 3·15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열여 첫날부터 성지여고와 인근 유치원의 단체관람이 이어졌고 관람객인 학생들은 “와우~”라는 탄성과 함께 “빛-에너지 너무 기분좋게 해요. 힘이 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빛이라는 주제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수 많은 점들의 중첩돤 표현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작가는 현대인의 좌절과 고뇌를 덜어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또 하나의 별이 되기를 소망하며 작품을 만들어 보았다고 한다.
작가노트 - 허은주 작가는 개인전 28회라는 숫자가 말하듯이 무학화가협회 회장, 예술나눔무빙갤러리 회장, (재)한국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 및 여성분과 운영위원장 등 많은 활동을 하면서 경력으로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남북통일 세계예술대전 심사위원, 한서미술인대상(국회부의장상),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상 등 지역의 문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허은주 갤러리를 운영중이다.
또한 작가는 “이번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들이 힘들고 지친 마음들을 기분 좋은 빛에 증발시키고 따듯하게 충전된 마음에서 자연의 향기와 우주의 행복한 기운을 느끼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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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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