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영읍 소재 육군 제7073부대를 방문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 교통관리계 (계장  강진구 )는 27일 금년도 정책과제인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정책에 맞추어, 김해시 진영읍 소재 육군 제7073부대를 방문하여 군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윤창호법(음주운전) 및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실질적으로 자주 일어나는 신호 위반·속도위반·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에 관한 사고 영상을 시청하면서 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느끼고 스스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두도록 했다.

이번에 교육을 받은 군 관계자는 ”음주운전, 졸음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사고 영상들을 보면서 교육을 하니 관심도가 높아 안전의식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고, 한순간의 방심으로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고, 피해자가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니 항상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