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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의원이 하려 하는 것은 보수 재건도, 보수 연대도 아닌,살아남으려는 야합과 꼼수일 뿐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1/23 [15:49]

유승민 의원이 하려 하는 것은 보수 재건도, 보수 연대도 아닌,살아남으려는 야합과 꼼수일 뿐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1/23 [15:49]

▲ 유승민 의원이 하려 하는 것은 보수 재건도, 보수 연대도 아닌,살아남으려는 야합과 꼼수일 뿐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유승민 의원은 새로운보수당의 보수재건위원장이다. 웃기지도 않는 비극적 상황이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사기탄핵에서 권력찬탈세력 적에게 성문을 활짝 열어주어 보수 궤멸의 주역인 주제에, 당명에 감히 ‘보수’를 표방하고, 한술 더 떠서 ‘보수재건’ 위원장을 자처하니 그야말로 인면수심이며, 얼굴이 두꺼운 것인지, 양심이 전혀 없는 것인지 모르겠다.

 
새로운보수당이 자유한국당과의 선거 연대를 논의하고 있다. 그야말로 보수도, 무엇도 아닌 야합이며, 꼼수만이 난무하는 지경이다.

 
이에 더해, 유승민 의원은 3개 원칙 같은 것을 제시하며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되도 않는 소리를 한 바 있다.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것이 무슨 소리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간절히 바라는 국민의 민심과 천심을 철저히 외면하면서, 유승민 자신의 원죄를 잊어 달라는 뻔뻔하기 짝이 없는 요설에 불과하다.

 
유승민 의원은 탄핵에 대한 자유한국당과의 논의에서 ‘우리공화당’과의 통합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웃음이 절로 난다. 탄핵역적인 유승민도 우리공화당이 유승민 의원을 사람 취급하지 않고 있음을 아는 듯한다.


이런 자가 새로운보수당의 보수재건위원장이라면서 보수통합을 자유한국당과만 추진하며 보수를 거론하고 있으니, 보수통합은커녕 보수의 해체가 될까 염려스럽다.

 
우리공화당은 분명히 한다. 유승민, 김무성, 홍준표와 같은 탄핵역적들은 스스로 불출마도 아니라 정계 은퇴를 명백히 하라. 그때, 우리공화당은 보수통합의 문을 활짝 열 것이다. 더럽고 위험하고 불의한 암 덩어리 제거 없이 새로운 보수도, 보수통합도 있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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