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보훈청, 설 명절 맞아 사랑나눔 위문활동 전개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설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기업·단체 등에서 후원한 위문품(위문금, 쌀, 떡국세트)을 전달하고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15.(수)부터 관내 보훈가족 100여 가구에 위문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방보훈청장은 1.22(수) 애국지사 배우자 조○자 님(98세) 댁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올 한해도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의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금 5백만원을 전달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 보훈가족 50명에게 10만원씩 전달하고, 대한민국사단법인팔각회 부산지구가 후원한 쌀 22포 (20kg 1포, 10kg 21포)를 관내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