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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입9호 최지은, “북한의 국제금융기구 가입, 통일비용 줄일 것”,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1/27 [23:49]

민주당 영입9호 최지은, “북한의 국제금융기구 가입, 통일비용 줄일 것”,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1/27 [23:49]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 우리당에 모신 이수진 전 부장판사의 또 다른 이름은 ‘참 정의, 사회 정의’다. 우리당이 이런 분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려주셨다. 당과 모든 당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인가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양심의 목소리를 내는 일에 상당한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용기 있는 분들의 양심과 행동이 우리 공동체의 가치를 지켜내고 있다. 이수진 전 부장판사께서는 정의가 침묵하던 시절, 사법 농단에 경종을 울렸다. 자신에게 다가올 불이익을 알면서도 삶을 던져서 고백하며 이 시대의 양심을 지켜주셨다. 어린 시절 가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나 어렵게 판사의 꿈을 이룬 분이다. 이런 고난과 역경 속에서 얻었던 자랑스러운 판사직을 내려놓기까지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생각을 하니 그 용기에 마음의 울림이 전해져 온다.


이제 우리당이 이수진 전 부장판사의 용기를 감싸 안아 법원에서 미처 다하지 못했던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을 뒷받침하겠다. 원칙을 지키는 사법부, 투명하고 정의로운 판결로 이어지는 제도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이수진 전 부장판사의 꿈에 우리당이 완전히 함께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이수진 전 부장판사와 같은 개혁적 법조인들이 우리당에 함께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에서 사법개혁까지 법조 권력이 안고 있는 부당한 구조를 타파해 국민을 위한 검찰과 사법부를 꼭 만들어내겠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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