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울산·경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0년 미세먼지 대책협의회」 개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2/18 [18:44]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울산·경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0년 미세먼지 대책협의회」 개최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2/18 [18:44]

 

▲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울산·경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0년 미세먼지 대책협의회」 개최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금일(2.18, 화) 오후 낙동강유역환경청 대회의실에서 이남권 낙동강유역환경청장(代) 주재로 미세먼지 대책협의회가 개최되었다.

 

 금일 회의에서는 부산·울산·경남의 담당과장 및 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석하여 2020년도 미세먼지 대책협의회 운영방안과 지역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초미세먼지(PM2.5) 배출원은 부산의 경우 선박(38%), 울산은 산업(46%), 경남은 기타 생활계(57.6%)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저감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남권 낙동강유역환경청장(代)은 “이번 회의에서 부산·울산·경남의 미세먼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미세먼지법*이 제정된 지 1년이 되는 날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미세먼지법)


  한편, 미세먼지 대책협의회는 작년 「미세먼지법」시행 등에 따라 미세먼지에 대한 지역단위 협의기구 마련을 위해 낙동강청에서 자체적으로 구성한 협의체로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부산·울산·경남의 미세먼지 현안에 대해 공유·논의할 예정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