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박성민 예비후보, ‘코로나19 슈퍼 전파자는 다름 아닌 정부 자신’

- 과거 문재인 대통령 발언 인용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2/21 [22:37]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박성민 예비후보, ‘코로나19 슈퍼 전파자는 다름 아닌 정부 자신’

- 과거 문재인 대통령 발언 인용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2/21 [22:37]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박성민 예비후보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정부의 안일한 태도를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슈퍼 전파자라고 지칭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박성민 예비후보는‘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당시 박근혜 정부의 무능을 질책하며, 슈퍼 전파자가 바로 정부 자신’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비판했다. 5년이 지난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이미 중국에 이어 확진자 수 2번째 국가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라고 했다.


중국인 입국 금지에 관하여 박성민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며, 중국인 관광객과 유학생 등 입국자 차단에 미온적이었다. 국민의 안전보다 중국 눈치 보기가 바쁜 게 현실이다. 심지어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통화에서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 이라고 했다.

 

이러한 시 주석과의 통화내용 또한 눈치 보기에 급급해 보인다. 물론 정상간 외교의 일환으로 볼 수도 있지만, 현재 상황의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발언인지는 의심스럽다. 도대체 국민의 안전은 문재인 대통령의 몇 순위인지 궁금하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슈퍼 전파자는 다름 아닌 정부 자신이다.’라며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발언을 인용했다.


이어 박성민 예비후보는 ‘대구, 경북의 상황을 인지하고 전례 없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 말뿐인 대책일까 염려가 된다. 이제 특단의 대책은 바이러스 봉쇄를 위한 대응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중국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닌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길 때이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이라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만반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 국민은 불안에 떨면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대통령 부부는 청와대에서 웃으며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대구 지역 유관기관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전에 대구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간절하게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경제종합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