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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노래로 진실을 전하는 우리공화당 영입인재 12호, <유연숙 성악가>,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2/21 [23:10]

세상에 노래로 진실을 전하는 우리공화당 영입인재 12호, <유연숙 성악가>,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2/21 [23:10]

 

▲ 세상에 노래로 진실을 전하는 우리공화당 영입인재 12호, <유연숙 성악가>,  © 편집국


장애를 딛고 일어선 도전의 정신으로 장애인 정책과

 문화예술정책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기위해 출사표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2월 21일(금) 오후 2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우리공화당 영입인재 12호 유연숙 성악가가 출사표를 던진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문화예술인으로서, 용기를 내어 태극기집회에서 노래로 애국우파 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위대한 소명을 하고 계시는 유연숙 성악가님을 영입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다.

 

장애인으로서 한계를 넘어 소프라노로서 활동하는 뛰어난 인재이시기도 하다. 유연숙 성악가님의 영입으로 우리공화당이 소외계층인 장애인분들과 문화예술인분들에게 실제적인 정책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에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연숙 성악가는 캐나다 로얄 콘서버터리 뮤직아티스트 수료했으며 이태리 밀라노에서 소프라노 대가이신 Maria Luisa cioni. Nicola Tagger에서 사사받았다. 체코 opava에서 야나첵 오케스트라 협연과 다수의 공연과 찬양사역으로 활동 중이다.


<출사표>
저는 어려서부터 어머니께로부터 반공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저 또한 속은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오히려 어머니께 세상은 변하는 거고 과거는 과거라고 말씀을 드렸을 때 어머니는 탄식을 하시며 ‘그렇게 반공교육을 시켰는데도 모르느냐’시며 안타까워하셨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내가 옳은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하나하나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어머니의 말씀이 옳았다는 것을 인정하며 어머니가 인정하시는 우리공화당의 집회를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는 무엇이 진실인지, 또 누구 말이 옳은지 타 당의 영상까지 챙겨 보게 됐고 서로 자신들의 목적과 자신들의 한 자리를 챙기겠다는 모습,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까지도 보이기 시작했고 환멸을 느꼈습니다.


왜 어머니가 그토록 우리공화당을 지지하시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우리 공화당의 진심을 알게 되었지만 용기가 없어 유튜브로만 보던 마음이 답답했고 아스팔트 위에서 투쟁하시는 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처음엔 용기가 없어 잘 나서지 못했지만 이제는 동지들 앞에서 노래를 하게 되어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나도 비록 속아서 투표를 하게 됐지만 사죄하는 마음으로 용기 내어 태극기를 들고 나오게 됐고 이제는 집회에서 예술인으로서, 성악가로서의 모습으로 서게 됐습니다.


저는 장애인이지만 성악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장애인으로 소프라노 성악가는 전무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딘가에 나와 같은 성악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드러나 활동하는 성악가는 보지 못했습니다.


내 노래가 앞에서 투쟁하시는 분들께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작년 여름 처음 행진 할 때 느꼈던 것이 ‘4년이라는 세월 동안 이렇게 빠짐없이 투쟁하시느라 다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이기에 그 누구보다도 장애인의 마음을 압니다.
또한 예술인이기에 예술인들의 삶과 애환을 압니다.
재능기부라는 명분으로 특히나 많은 예술인들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예술인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 재능기부가 아닌 재능기부를 강요받고 생계가 어려운 예술인도 많았고 그 중 한 사람이 나이기도 합니다.


이번 정권이 들어서면서 주변의 동료, 선후배들은 성악 전공하신 분이 청와대로 갔으니 문화 예술 분야에 신경 써주지 않을까 기대들을 많이 했습니다만 그 기대는 그냥 기대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장애인으로 장애인들의 마음과 애환을 나누겠습니다.
또한 예술인으로 예술인들의 마음을 나누겠습니다.
우리 공화당에 입당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1일


우리공화당 당원 유연숙 올림 

 

<프로필>
유연숙(여)
1969년생, 서울출생
-성악가, 소프라노
-태극기집회 문화공연으로 활동 자원봉사

 

<학력>
-상인천 여자중학교
-신명여자 고등학교
-캐나다 로얄 콘서버터리 뮤직아티스트 수료
 (한국분원 공부, 캐나다 본원에서 디플로마 수료)
 (CANADA ROYAL CONSERVATORY of Music Artist diploma in sing    & piano수료)
-Italia Milano Accademia Musicale "G. Donizetti" canto Diploma수료
  (사사 Maria Luisa cioni. Nicola Tagger)


<경력>
-체코 opava에서 야나첵 오케스트라 협연
-체코 Moldova 오케스트라 초청 협연
-비엔나에서 ‘벨칸토 아리아의 밤’공연
-세계 전주 소리 축제 음악회
-부산 문예회관 가곡과 아리아의 밤
-가수 Tim이 주최한 불우이웃 돕기 행사 게스트로 출연
-세계 교회 부흥 선교 협의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 구국 기도  회’ 찬양 집회
-극동방송 인터넷 방송 ‘선교지에서 생긴일’1회 출연 및 MC
-일본 오사카, 홍콩 온누리 교회에서 찬양과 그 외 다수의 공연과 찬양 집회.
-음반  ANOTHER LIFE 찬양 앨범 출반
-다수의 독창회 및 공연 참가
2017.03.25.유연수 독창회
2017.09.27.아름다운 동행 콘서트,독창회(대학로)
2017.10.25.하우스 콘서트 (포항)
2018.05.03.유 연수 하우스 콘서트,독창회
2018.03.09.평창 페럴림픽 국제 장애인 인권 포럼 축가
2018.05.11.내가 당신 뒤에 공연
2018.07.12. 한국 여성 장애인 대회 오프닝 공연
2018.10.13.사단 법인 꿈꾸는 사람들 공연
2018.11.05.서울 두향교회 초청 찬양
2018.12.01.사단 법인 꿈꾸는 사람들 공연(세계 장애인의 날)
2019.01.28.소프라노 이 아네스 & 유연수 듀오 공연
그 외 다수의 공연과 찬양 사역으로 활동 중
기자님들의 많은 취재를 바란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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