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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예비후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신중한 발언 통해 국민혼란 방지해야

- 정부는 국민들의 혼란을 막고 신뢰 있는 모습 보여주어야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2/27 [15:20]

김용남 예비후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신중한 발언 통해 국민혼란 방지해야

- 정부는 국민들의 혼란을 막고 신뢰 있는 모습 보여주어야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2/27 [15:20]

▲ 김용남 예비후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신중한 발언 통해 국민혼란 방지해야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김용남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목) KBS 오태훈의 시사본부와 유튜브 채널 ‘용방불패’에 출연하여 요즘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코로나19에 대한 대통령과 정부의 발언이 국민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는 만큼 발언에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27일 오전 9시 기준 현재 확진자는 1,595명으로 전일대비 334명이 늘어났고 사망자는 한 명이 추가되어 13명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서울에서도 6명이 추가되어 수도권 전체 감염자 수도 최초로 100명을 넘어섰다.

 

이렇게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하여 감염병 예방법과 검역법, 의료법 개정안 등 이른바 ‘코로나3법’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어제(2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오는 한국인”이라고 언급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13일 “코로나19가 머지않아 종식될 것으로 예상 한다”며 극장과 시장 등을 찾아 외부활동을 독려한 발언과, 25일 대구를 찾아 “확진자 증가세에 뚜렷한 변곡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발언 등 신중하지 못한 대통령과 정부의 발언으로 국민들이 많은 혼란과 피해를 보고 있다고 김 예비후보는 주장했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의 수석대변인이었던 홍익표 의원의 ‘대구봉쇄조치’ 언급과,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에서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라는 언급을 예로 들면서 “국민의 불안은 안중에도 없고 혼란만 가중시키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발언에 대해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대통령과 정부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내는 망언으로 인해 국민들의 혼란은 극에 달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나 발언에 과연 국민들이 신뢰를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현재의 위기상황을 직시하고 중국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신중한 발언을 통해 국민들의 혼란을 막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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