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부산 서구동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김진권 출마선언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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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부산 서구․동구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김진권이 출마를 선언했다.
- 아 래 -
부산 초량초등학교․부산중학교․배정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남대학교 로스쿨 2기 우등 졸업
대우자동차 루마니아 주재원(前)
제13대 한나라당 보좌진협의회 회장(前)
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 및 변호사자격 취득
법무법인 (유)지평 파트너변호사 / 입법지원팀장(前)
소상공인연합회 법률자문위원(前)
국회 보좌관회장협의회 의장(現)
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공식 기자회견을 열지 못하고 보도자료로 대체하게 되었음을 깊이 양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첨부 : 김진권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부산 항만노동자 아들에서 최고령 로스쿨 변호사, 김진권!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 도전하겠습니다.
□ 출마의 이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산 서구, 동구 시민 여러분!
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정치적 혼란이 대한민국을 총체적 위기상황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희망 대신 미래 세대에 커다란 부담을 지우는 퍼주기식 정책들과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공정 위에 군림하는 진영의 논리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성과가 뿌리째 부정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가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국민은 모두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의 정치현실을 방치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와 국민들에게 큰 죄를 짓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21대 총선에 제 고향인 부산 서구 동구 지역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 김진권은 누구인가?
1. 부산 항만노동자의 아들에서 서울대생, 학생운동, 수배, 투옥
저는 부산 동구 초량동 산복도로에서
항만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983년 서울대에 진학해서는
학생 운동, 노동 운동에 제 젊은 열정을 모두 바쳤습니다.
그로 인해 수배, 제적, 투옥까지 되었습니다.
2. 세계 경영, 가슴 벅찬 대한민국
1995년, 창조, 도전, 희생이라는 모토에 공감,
대우에 운동권 특채로 입사하여
세계 경영 전초 기지였던 루마니아 현지 공장에서
세계의 변화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외국에서는 한 개인이 아무리 잘나도
그 나라가 대접받는 것 이상의 대접을 받지 못하고
반대로 한 개인이 아무리 못나도
그 나라가 대접받는 만큼은 대접받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계 경영 기치 아래 공장 관리자로, 그리고 세일즈맨으로
동구권 개척의 사명을 갖고 뛰어든 해외 주재원 생활을 통해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대한민국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번 생각했고
나라를 위해 무엇인가 하고 싶다는 갈망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3. 보좌관 회장, 최고령 로스쿨 변호사
이후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원희룡 지사와 함께 선거를 치르고
한나라당 보좌진으로 정치현장에 발을 딛게 된 후
제13대 한나라당 보좌진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현재는 국회 보좌관회장 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 48살에 새롭게 도전한 전남대 로스쿨을 우등졸업한 후
제2회 변호사시험을 최고령으로 합격,
대형로펌 변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4. 새로운 도전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이제 부산 항만노동자의 아들 저 김진권은
또 다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총체적 위기는
우리 평범한 국민들의 삶을 너무나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나라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나라를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치적 혼란과 대한민국의 추락에
야당인 미래통합당도 결코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보수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혁신이 필요합니다.
혁신을 통해 먼저 미래통합당이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치적 혼란을 끝장내고 나라의 파탄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국민들에게 진정한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그리고 희망을 되돌려드려야 합니다.
국민의 희망을 되찾기 위해
그리고 우리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이제 제가 자란 고향 부산 서구·동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 김진권의 약속
저 김진권은 이번 21대 국회를 통해
보수의 가치를 새롭게 세우고
과거와 다른 정치문화로
미래통합당이 다시 한 번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이 한 몸 불사르고자 합니다.
위기에 처한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대한민국을 다시 자랑스러운 나라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새로운 보수와 미래통합당의 단결된 힘으로
‘헌법무시・국민무시・야당무시’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독주를 반드시 저지하겠습니다.
‘비정상의 정상화’와 ‘자유시장경제의 선순환구조 정착’을 통해
한국경제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시장경제에 역행하는 규제 일변도의 정책들을 과감히 타파하고
기업을 비롯한 경제주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 경제가 ‘투자-성장-분배’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로 만들겠습니다.
부산 서구·동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상생발전모델’을 구현하겠습니다.
세계 최초의 항만재개발사업인 ‘북항재개발사업’의 성공적 완수로
국제해양관광 거점을 마련하고
항만재조정을 통한 효과적인 도시균형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여기에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수익형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겠습니다.
더 이상 늙고 떠나가는 도시가 아닌
어린아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활기차고 발전하는 서‧동구의 모습을 되찾겠습니다.
부모찬스가 아닌 자신의 노력이 인정받는 사회,
스펙보다 실력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노인, 여성, 청년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 마무리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우리 국민들은 미래통합당에게 혁신과 변화릍 통해 무너진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도탄에 빠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혁신과 변화는 도전의 산물이며,
도전은 바로 저 김진권이 걸어 온 길입니다.
도전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정치가 ‘서포터(Supporter)’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 김진권이 생각하는 정치는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는 ‘틀린 것’은 바로잡되,
‘다름’을 인정하는 통합, 융합, 화합을 통해
그동안 우리 국민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진정한 상생의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항만노동자 아들 출신의 최고령 로스쿨 변호사 김진권의 도전을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