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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야생화 노루귀" 찾아 떠난 시사코리아뉴스 취재국장 박승권사진이야기

봄을 알리는 노루귀 야생화를 찾아서

박승권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2:44]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야생화 노루귀" 찾아 떠난 시사코리아뉴스 취재국장 박승권사진이야기

봄을 알리는 노루귀 야생화를 찾아서

박승권기자 | 입력 : 2020/03/02 [12:44]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봄의 전령사 노루귀 )


[시사코리아뉴스]취재국장 박승권 기자= 지난 주말 필자 박승권은 야생화 노루귀를 찾아 지인 분들과 봄을 찾아 떠나 본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 노루귀가 이쁘게 피었다 )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온다. 잎 끝이 뾰족하고 잎 뒷면에 털이 돋는다.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노루귀에 비해 개체가 큰 섬노루귀가 있다. 상록성으로 울릉도 특산이다. 남해안 일대와 제주도에는 식물 개체가 작게 변형된 새끼노루귀가 자라기도 한다.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 진해 그리고 마산 내서에서 찾아온 사진가들 )

 

진해 그리고 마산 내서에서 찾아온 사진가들이 진지하게 야생화 노루귀를 담고 있다, 내서에서 찾아온 허남석. 이정호. 노귀주. 사진을 담는 열정들이 대단하다. 옷차림이 바이러스 차단용이다.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거창 사진협회 지부 소속회원들이다. 황종근. 백승용. 박춘옥 )

 

자연을 사랑하면서 야생화를 담아야 한다, 무분별한 야생화 촬영으로 온 천지의 야생화가  몸살을 앓고 있다, 거창에서 찾아온 사진가들이  발아래 야생화를 밟을세라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있다.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 거창에서 노루귀 찾아온 황종근.백승용. 박춘옥 )


요즘 우환 폐렴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려도  사진가들의 열정 앞에는 속수무책인가 보다. 거창에서  노루귀 찍으러 황종근. 백승용 . 박춘옥 출사를 나왔다 . 사진의 열정들이 대단하다.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 거창 사진협회 박춘옥 사진속& 커피향기 상호로 사진관계일을한다 )


거창에서 찾아온 박춘옥 사진가 거창에서 "사진 속 & 커피 향기"란 상호로 지인들의 쉼터와 사진관계 일을 하고 있다,  사진 전문가이면서 거창 사진협회 소속 회원이다

 

거창에서 찾아온 백승용 노루귀를 보고 산삼을 발견한 거 보다도 더 좋다고 한다, 가끔 산에까지 와서 연출사진을 하는분들 보면 너무 화가 난다고 한다, 우리 모두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가자고 한다.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  꿩의바람꽃 .변산 바람꽃과는 확연한 차이가 난다 )


꿩의 바람꽃도 발견되었다 전국의 높은 산 습기가 많은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높이 15-20cm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1-2번 3갈래로 갈라지며, 보통 연한 녹색이지만 잎과 함께 붉은빛을 띠는 경우도 많다.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 필자  카메라 담은 꿩의 바람꽃 )

 

꽃은 4-5월 줄기 끝에 1개씩 피며, 흰색이다. 꽃을 받치고 있는 잎은 3장이며, 각각 3갈래로 끝까지 갈라진다. 꽃받침잎은 8-13장이며, 꽃잎처럼 보이고,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없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씨방에 털이 난다. 약용으로 쓰인다.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 50년 사진역사 박봉화 곤충. 야생화 사진 전문가이다 )

 

노루귀 촬영을 위해서 필자와 출사를 함께 나간 박봉화 씨, 70년대부터 사진을 시작하였다, 50년의 사진의  역사가 숨어있다, 곤충. 야생화 전문 사진가이다. 사진을 찍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지 말고 후손에게 물려주면 좋겠다고 한다.

 

사진의 시각에 따라 낙엽을 긁어내는 행위는 자연을 간섭하고 파괴하는 행위다, 사진을 찍는 분들이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진을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  매화꽃의  향기가  가득하다 )

 

 봄 향기가 매화꽃에 가득하다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심각해지는 우한 폐렴의 걱정이 나날이 더 심해 진다. 주말에  산으로 나가 보면 정신 힐링도 가능하다. 온천지가 봄소식이 가득하다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청 보리밭의  봄 향기가 가득하다.

  © 편집국장 박승권 사진제공( 주말 하늘이 참 좋다 )


필자도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인분들과 출사를 나갔다. 노루귀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더 중요하다. 온천지에 봄이 가득 전해진다, 몸에 열이 나면 바이러스 접근이 힘든다, 땀이 날정도로  운동을 하자. 우리 모두가 지금의 현실을 이겨나가야 할 것이다,

  © 편집국장 사진제공 (  가을을 기다리는 아이도있다 )


노루귀 꽃말(Hepatica) 당신을 믿는다 그리고 신뢰한다.우리모두가 믿는 세상 그런 세상이길  필자는 바란다.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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