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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 읍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는 화합의 장!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4/02/15 [05:38]

내서 읍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는 화합의 장!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2/1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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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정월대보름‘정월’ 은 1월을 뜻하고 ‘대보름’은 말 그대로 큰 이라는 뜻으로 음력 1월의 가장 큰 절기로 꼽히고 있으며 달은 예로부터 여성과 다산을 상징하기에 창원,진동,내서,석전등 지역마다 다양한 달집태우기 이벤트 행사가 해마다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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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4년 내서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 가 창원시 관내에서 펼쳐진 가운데 마산 회원구 내서읍 14일 동신아파트 1차 앞 광려 천에서 내서읍(읍장 배승수)주최 (재)'내서연합향우회(회장 구철우 ) 주관으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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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려천에서 가진 2014 내서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6회달집태우기 행사에 안 홍준 국회의원, 안 상수 창원시장 후보,이흥범 도의원,김성준.시의원 김상만.전 시의원등 지역유지들과 내서지역민들이 3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정월대보름‘달집태우기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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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정월대보름날이면 어김없이 ‘달집태우기을 주최한 ’내서읍의 배승수 읍장은 지난해 광려천 공사로 인해 아쉽게 열지 못해지만 올해 새롭게 단장된 이곳 광려천에서 갖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는 7만5천 내서 읍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  사진은: "연리지 사랑"의 주인공 가수 신정화씨가 트로트 메드리로 앵콩송을 부르는 장면......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특히  내서지역에 200여명의 지역별 향우들이 문화체육 행사와 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이번 달맞이도 이런 풍요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의식 중 하나로 해마다 시민들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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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 행사를 주관 하고 있는 (재)'내서연합향우회 구 철우 회장'은 올 한해 내내 화합과 사랑이 넘치고 모든 재앙의 위험이 없도록 빌며 행복한 삶의 고장이 되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매년 해오고 있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더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은:국회외교통상위 원장 안홍준 국회의원이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20년의 역사를 가진 내서 풍물보존회 김수원단장외15명의 단원들의 신명나는 풍악한마당과 민요를 사랑하는 ‘민 사모’ 연합향우회 연 사모 회원들의 봉사로 이루워진 ‘정월대보름‘달집태우기’행사는 내서읍민들의 잔치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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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내서지역을 포함한 6개 지역 향우들은 오댕탕과 막걸리를 나누며 시민노래자랑 과 초청가수 “연리지 사랑” 의 주인공 신정화의 축하공연과 함께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는 창원시민과 내서 읍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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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 조상은 휘영청 밝은 달을 보며 마을 공동의 기원인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풍속행사를 벌였다. 제웅치기,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부럼먹기, 불 깡통 돌리기 등 다양한 액막이 행사로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전해 내려오고 있으나 점점 사라져 가고 있어 이번 행사는 잊혀져 가는 우리고유 달집태우기는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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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월대보름‘달집’에는 가정의 안녕을 비는 글귀들이 가득한 가운데 연합회에서 제공한 2000장의 메모지에는 가정마다의 화목과 건강,모든일이 만사형통 술술 잘풀려 달라는 글귀들을 담아 활활 타오르는 달집의 불꽃쳐럼 올해도 좋은 일들만 있기많을 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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