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지난1일 황교안 대표가 현충원 참배에서 가슴에 손을 얹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잊어버리고, 목례를 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오랜 생활 공직자 생활을 한 사람으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광경이다.
황교안 대표가 공식 행사에서 상식에 맞지 않은 행동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번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서는 사찰에서 합장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계종 총무원에 보내는 설 선물로 육포를 보낸 사건도 마찬가지이다.
국민의례도 마찬가지이다. 특정 이념이 아닌, 국민적 상식에 근거한 예의이며 절차이다.
설마 국가의 지도자급에 있는 분이 이를 모를 리가 없다고 본다. 국가 지도자급이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예의와 품격을 중시해야 할 보수정당의 대표답게 행동하시기 바란다.고 1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상근부대변인 박진영은 이와 같이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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