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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신속한 대처로 합천군, 사천시 산불진화 완료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4/04 [21:34]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신속한 대처로 합천군, 사천시 산불진화 완료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4/04 [21:34]

▲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신속한 대처로 합천군, 사천시 산불진화 완료   © 편집국

 

-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인력 190명 등 투입하여 진화

- 인명 피해는 없으며, 산림피해 면적 조사 중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청명한식인 4일(토) 오후에 합천군, 사천시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진화헬기 6대(경남도 4대, 산림청 2대), 산불진화차 8대, 진화인력 190명을 투입하여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신속한 대처로 합천군, 사천시 산불진화 완료   © 편집국

 

이날 산불은 14시 48분경에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산200번지 일원에서 발생했으며, 15시50분경에는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 산37에 발생하여 1시간정도 진화하여 주불진화가 완료되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산불발생 원인과 산림피해 면적 등은 현재 조사 중이다.

 

경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청명한식을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여 책임담당구역 현장점검과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특별경계령을 내린 상태다.

 

유재원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다”며,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쓰레기 소각 등 각종 태우기 행위를 삼가 하여야 하며, 산불 발견시에는 국번 없이 119나 시군 산림부서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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