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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새일센터 5개소 재개관

생활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임시휴관 해제

신정혜 기자 | 기사입력 2020/05/18 [20:16]

창원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새일센터 5개소 재개관

생활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임시휴관 해제

신정혜 기자 | 입력 : 2020/05/18 [20:16]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신정혜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월 24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 창원·마산·진해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창원·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5개소를 18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창원·마산새일센터는 노인케어전문가 양성교육 등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이 정상 운영되며, 창원·마산·진해여성인력개발센터는 휴관으로 인해 중단된 교육보강수업을 시작으로 6월부터는 운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각 센터는 수강생 맞이 시설 방역 및 강의실 소독을 실시하고, 실내교육 시에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강의 청취 시 간격(최소1m)을 유지, 주기적인 환기·소독을 실시하여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센터 직업교육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전문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추진중인 창원시는 여성취·창업 전문기관인 새일센터를 중심으로 1대1 맞춤형 직업상담, 무료 직업교육훈련, 취업정보 제공, 취업 알선,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여성친화 기업문화조성, 직장적응교육)까지 종합적인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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