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5월 22일 금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돝섬일원에서 오용환 섬장과 함께하는 마음치유여행 1차 행사가   마산어시장 활어사업조합(박찬희이사장) 관계자와 시민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편집국

돝섬해피랜드 섬장 오용환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창원시민과 경남도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한대 없는 친환경 섬 마산돝섬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한 마음을 담아가는 행사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1.집나간마음 데려오기, 2. 지금이순간 내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3.세계속의  하나밖에 없는 행복한 나 찾기, 4.화는 왜 내는가? 5.마산해양요트스클에서 카약타기등으로 진행되었는데 마산어시장 다도수산 최혜련  대표는  10년만에 돝섬에 왔는데 너무 많이 예쁘게 단장되고 보고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 편집국 돝섬정상 코스모스가 피기시작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산어시장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통영수산횟집 이덕남 대표은 돝섬에서 마음치유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카약을 탈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마산어시장에 오시는 분들에게 돝섬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되겠다고 말했다.

돝섬섬장오용환은 우리 시민과 관광객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정에서 힘들고 지친 마음을  돝섬앞바다에 다 버리고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오용환섬장과 함께하는 마음치유여행은 오는 6 월5일 오후 5시40분 KBS1 사람과세상을 통해서 방송된다 

© 편집국  kbs1 사람과세상 촬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