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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년을 추모하며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08:50]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년을 추모하며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5/26 [08:50]

▲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년을 추모하며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고자 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 곁을 떠난 지 11년이 되었다.

 

▲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년을 추모하며  © 편집국

 

세월이 흘렀지만 너무나 인간적인 그분의 모습을 우리는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을 위한 세상을 꿈꾸셨던 우리들의 대통령이 그 어느 때보다 그립다.

 

▲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년을 추모하며  © 편집국

 

이번 추도식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감안하여 ‘작은 추도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적 국난을 국민의 힘으로 극복하고 있는 지금, 더불어 ‘사람사는 세상’을 말씀하셨던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이 가슴깊이 와 닿는다.

▲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년을 추모하며  © 편집국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평등하고 공정한 세상,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평생을 헌신했다. 분열과 대립의 정치에 맞서왔고 기득권 타파와 지역주의 극복으로 국민통합을 위해 담대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년을 추모하며  © 편집국

 

그분이 만들어낸 작은 변화의 씨앗은 이제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결실을 맺고 있다. 사회통합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대의를 위한 자기헌신이 만들어 낸 수많은 개혁과 통합의 과제들을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함께 이뤄나가고 있다.

▲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년을 추모하며  © 편집국


이렇듯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상식이 통하는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은 문재인 정부의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여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 마음속에 깊이 그분은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위한 그분의 발자취를 한걸음 한걸음 따르겠다.


11주기를 맞은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노무현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아 그분이 꿈꾸었던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나라, 사람사는 세상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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