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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방역전시회…코로나살균기 ‘슈퍼바이러스킬러’ 등 최첨단 방역제품 한자리에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0:21]

세계 최초 방역전시회…코로나살균기 ‘슈퍼바이러스킬러’ 등 최첨단 방역제품 한자리에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5/26 [10:21]

▲ 박현철 한국중소벤처포럼 이사장과 김영욱 회장을 비롯한 참석내빈들이 25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시티 호텔에서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 개회식을 마친 뒤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소벤처포럼)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전 세계 최초 방역전시회인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가 25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전시에 들어갔다. 전시회는 31일까지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시티 1층 K-O2O 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 박현철 한국중소벤처포럼 이사장과 김영욱 회장을 비롯한 참석내빈들이 25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시티 호텔에서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 개회식을 마친 뒤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소벤처포럼)  © 편집국

 

한국중소벤처포럼(이사장 박현철, 회장 김영욱)에서 주최한 이번 방역전시회에는 50개 업체가 참가해 K-방역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방역기자재 전시회는 대한민국 방역이 해외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퀄리티 높은 한국 방역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개막식에는 정·재계 다양한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박현철 한국중소벤처포럼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 우리 민족의 저력은 코로나19를 능히 이겨낼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대한민국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방역은 어려운 시기에 전 세계에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소중한 기회에 이번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좋은 성과를 내, 수출입 판로가 잘 개척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박현철 한국중소벤처포럼 이사장과 김영욱 회장을 비롯한 참석내빈들이 25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시티 호텔에서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 개회식을 마친 뒤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소벤처포럼)  © 편집국

 

김영욱 한국중소벤처포럼 회장은 “이번 방역전시회를 통해 바이어들이 참가업체들의 우수한 제품을 확인하고, 전 세계적인 매매 루트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에서도 이를 실제로 보고,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호소했다.


㈜빅거니 코로나살균기 ‘슈퍼바이러스킬러’가 본격 선을 보인 가운데, 이병종 대표이사가 바이어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빅거니 관계자들. (사진제공=빅거니)

 

전시회는 ▲방역용품(방역복, 마스크 등) ▲진단키트 ▲병원용품(산소공급기, 인공호흡기 등) ▲기타 관련용품(서지컬 글로브, 고글, 체온계, 소독제 등) 부스 운영 및 설명회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6개 분무구로 구성된 분무시스템 ▲자동인식센서 ▲안전살균수 내장 살균제 ▲편리한 이동성을 모토로 하는 ㈜빅거니(대표이사 이병종)의 ‘슈퍼바이러스킬러(전신 살균기)’가 본격 선보였다.

 

아울러 비아이핀테크코리아(BI FINTECH KOREA, 대표이사 이재영)에서 만든 최대 6개월 사용 가능한 바이러스균 제거 ‘헬스카드 SZ-10’ 목걸이와 ㈜에코오가닉코리아(대표 이차용)에서 만든 72% 에탄올 함량 ‘VK 손소독제’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중소벤처포럼은 2010년 창립 이후 기술력과 사업성이 있는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도 높은 마케팅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술기반 기업들이 금융 전략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협업 포럼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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