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지난 6.10(수)∼7.10(금)까지 해양오염사고 위험요인을 없애기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300㎘이상의 기름저장시설과 유해액체물질저장시설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9개 기관 46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사업장 관리주체 스스로 구조적 안전문화 정착과 자율적 안전관리가 강화되도록 유도하는 한편, 해양오염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 28건(시정조치25건, 보수․보강 3건)을 찾아내 사전에 제거․개선토록 행정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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