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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神話)에서 나를 찾다...경남대표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개최

- 그리스 신화 속 인물과 사건을 통해 배우는 소통과 공생의 지혜

천만수기자 | 기사입력 2020/07/14 [10:50]

신화(神話)에서 나를 찾다...경남대표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개최

- 그리스 신화 속 인물과 사건을 통해 배우는 소통과 공생의 지혜

천만수기자 | 입력 : 2020/07/14 [10:50]

[시사코리아뉴스]천만수기자 = 경남대표도서관(관장 정연두)은 15일부터 25일까지 ‘제1차 인문독서아카데미’를 도서관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인문학으로 배우는 소통과 공생의 지혜’라는 주제로 총 4차(신화, 문학, 영화, 철학)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인 ‘신화’는 그리스 신화 속 다양한 인물과 갈등 상황을 살펴보고 그 인물과 사건을 통해 인문학적 통찰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강좌 내용은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와 역지사지(7월 15일), ▲나르키소스와 왕자 그리고 공주병(7월 18일), ▲파에톤의 독립은 누가 선언해주는가(7월 22일), ▲아라크네의 질투와 용기(7월 25일)이다.

 

초빙강사는 경상남도 인재개발원을 비롯하여 삼성전자, 한화 등 대기업 등에 출강하고 있는 민도식 대표(교육네트워크 시선)로 저서로는『나를 확 바꾸는 실천독서법』,『배움력』등이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도민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yeongnam.go.kr) 또는 방문(본관 2층 일반자료실 데스크)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을 할 수 있다. 강좌의 구체적인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1차 인문독서아카데미가 우리 삶과 개인을 성찰하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민의 인문독서문화 욕구를 적극 해소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좌석 제한, 발열 체크 및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천만수 기자입니다.
(전)경남일보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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