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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16:1 경쟁률 기록

천만수기자 | 기사입력 2020/08/01 [12:37]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16:1 경쟁률 기록

천만수기자 | 입력 : 2020/08/01 [12:37]

- 지원자 접수 마감결과 218팀 지원

-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대상, 멘토링·심사를 통해 최종 14팀 선정

- 코로나19로 침체된 동남권 창업분위기 활성화 기대

 
[시사코리아뉴스]천만수기자 = 동남권 창업협력사업추진 T/F팀(이하 ‘T/F팀’)은 7월 28일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218팀이 지원해 1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남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동남권 광역자치단체 공동협력으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창업환경을 극복하고자 지난해 12월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협의회 실무협의회에서 창업지원 신규과제로 채택되어 추진되고 있다.

 

경남도, 부산시, 울산시가 지난 6월 29일 통합 모집 공고를 하였으며, 서류·발표 심사(8.3.~8.24.), 맞춤형 교육 멘토링(9.8.~9.11.)을 거쳐 9월 22일 통합본선에서 최종 14팀(예비창업 7팀, 창업기업 7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 예비창업(예비창업자 및 창업3년 미만), 창업기업(창업 3년 이상~7년 미만)

 

최종 선정된 14팀은 시상금 최대 1,000만 원과 함께 사업화 지원, 투자지원, 연계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시상식은 11월 5일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당일 로켓피치 및 동남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하는 토크섹션도 예정되어 있다.

 

T/F팀은 “동남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모에 많은 지원자가 참여한 것에서 국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동남권이 적극 협력하여 창업분위기 조성에 활력을 불러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만수 기자입니다.
(전)경남일보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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