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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필 행정부지사, 경남도립극단 ‘연극 토지’ 출연진 격려 방문

천만수기자 | 기사입력 2020/08/01 [13:01]

하병필 행정부지사, 경남도립극단 ‘연극 토지’ 출연진 격려 방문

천만수기자 | 입력 : 2020/08/01 [13:01]

▲ 하병필 행정부지사, 경남도립극단 ‘연극 토지’ 출연진 격려 방문  © 편집국

 

- 29일 오후, 경남도립예술단 창단공연 ‘연극 토지’ 연습 참관

- 하병필 행정부지사(예술단장), ‘연극 토지’ 출연배우들과 환담

 
[시사코리아뉴스]천만수기자 =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29일 오후, 경남 도립예술단(극단) 연습실을 찾아 창단공연 ‘연극 토지’ 연습 과정을 참관하고 출연진을 격려하였다.

 

경남도립예술단의 단장인 하병필 행정부지사는 “경남도립예술단이 올해 창단되어 많은 도민들이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창단공연 ‘연극 토지’가 도민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경남의 대표 콘텐츠로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하병필 행정부지사, 경남도립극단 ‘연극 토지’ 출연진 격려 방문  © 편집국

 

경남 도립예술단은 도민선호도 조사를 통해 극단으로 올해 창단되어 지난 2월 예술감독 위촉, 4월 사무국 구성, 6월 출연진 선발 등의 절차를 통해 창단공연 ‘연극 토지’를 준비해오고 있다.

 

‘연극 토지’는 경남 도립예술단(극단)의 창단을 맞아 통영 출신의 경남 대표 작가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를 국내 최초로 연극으로 제작,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9월 17일(목)~19일(토) 진주(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0일(토) 하동, 10월 23일(금) 통영, 10월 31일(토) 창원 순회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초대 예술감독인 박장렬 연출의 지휘 하에 30여 명의 출연진은 경남 문화예술회관 대연습실에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어린 서희와 길상, 봉순 아역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은 ‘연극 토지’에서 맡은 각자의 역할로 9월 17일 관객과 마주할 그 첫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천만수 기자입니다.
(전)경남일보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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