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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폐기 시민단체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 월성원전 방사능 피해 주민들에게 일인당 천만원 보상금 제안!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8/11 [14:15]

탈원전폐기 시민단체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 월성원전 방사능 피해 주민들에게 일인당 천만원 보상금 제안!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8/11 [14:15]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2020년 8월 11일(화)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대표적 시민단체인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환경운동연합 출신으로 탈원전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에게 원전관련 주제에 관한 ‘맞장토론’과 ‘월성 원전 방사능 피해 주민들에 대한 보상’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행동은, 2020년 8월 2일 양이원영 의원이 질의 형식으로 정부에 제안한 월성원전 주민들에 대한 삼중수소(방사능오염) 농도측정 요구에 대해 환경부 장관이 의원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정부가 원전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시행하게 된 사실을 들어 몇 가지 제안을 하였다.

 

국민행동은 역학조사를 하기로 한 환경부 장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하면서 월성원전 인근 주민 뿐 아니라 반경 20킬로미터 이내의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범위를 넓혀 정확한 역학조사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특히, 조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행동을 비롯한 탈원전 반대단체들의 참여하에 공개적으로 실시할 것을 촉구하였다.

 

국민행동은 공식 입장에서, 이번 환경부의 결정이 그동안 월성원전 주변에 맴돌았던 비과학적인 괴담 수준의 소문을 잠재울 것을 확신함과 동시에 월성원전의 진실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환경부의 역학조사를 통해, 문재인 정권이 과학적 데이터가 아닌 괴담과 선동으로 세계 최고로 안전한 우리 원자력산업을 죽여 버리는 비극을 초래했다는 점을 국민에게 부각시키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감사원 감사결과 때문에 국민적 관심사가 높아진 탈원전 정책 전반에 대하여 정부에 폐기를 요구하는 ‘고삐’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행동은, 지금까지 양이원영 의원이 탈원전에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온 점을 들어, 양이원영 의원에게 공개적으로 토론 주제를 제안하며 공개방송을 통한 맞장토론을 제시하였고, 특히 환경부 역학조사 결과 드러난 피해자들에게 보상금 지급을 제안하여 눈길을 끌었다.

 

국민행동이 양이원영 의원에게 환경부의 역학조사 결과에 대한 제안과 맞장토론의 주제로 제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환경부의 역학조사 결과가 기준치 이상 나올 경우.
이번 월성원전으로부터 20km 이내에 있는 모든 주민들의 삼중수소 역학조사를 통해 만일 기준치 이상의 주민이 한 사람이라도 나오면 그에 대한 위로와 보상으로 우리 원자력살리기에 진력을 다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십시일반 참여하여 그 주민에게 일인당 일천만원(10,000,000원)을 지급한다.

 

2. 역학조사 대상 주민 중 한 사람도 기준치를 넘지 않을 경우
이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그동안 월성원전 괴담을 퍼뜨려 결국 월성1호기를 폐기시키고, 경제적으로 연간 1400여억 원의 이익에 손실을 끼친 모든 자들로부터 양 의원이 책임지고 주도하여 1,400억 원을 모아 그동안 괴담으로 마음고생이 컸을 월성원전 주민들에게 보상과 위로금으로 지급한다. 물론 월성1호기는 즉각 운용을 재개한다.

 

3. 맞장토론의 주제

①. 원전은 정말 불안하고 건강을 해치는가?
②. 우리나라 온실가스 관리가 세계 최악인데 이에 대한 대책은 있는가?
③. 원전카르텔이라는 주장을 하는데 석유,석탄,가스카르텔에 대하여는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가?
④. 원전을 급격히 폐쇄함으로써 인천과 충청도에 많은 화력발전소가 세워지고 가동되어 수도권
     미세먼지의 한 원인이 되었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
⑤. 미세먼지도 사람의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는데 이를 외면하는 환경단체의 의견은 무엇인
     가?
⑥. 양이원영 의원은 자국 원전 기술이 없는 국가들인 독일, 벨기에 등을 거론하면서 이들 나라들이 원전을 폐기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원전기술이 없는 석유 부국 사우디 뿐 아니라 원자력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스 부국인 러시아 그리고 중국조차도 원자력 비중을 급격히 늘려가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왜 석유 한방울 없이 세계 최고 원자력기술을 가진 우리나라만이 이 기술과 산업을 폐기해야 하는가?

 

⑦.그외 관심 주제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양이원영 의원은 환경운동가로서 국회의원이란 명예를 얻은 만큼, 이제 진짜 환경운동의 제1목표인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에 대해 어떤 의지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공개된 국민의 광장으로 나와 당당히 자신의 소신을 밝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 공동대표단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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