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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시재생으로 문화예술과 청년주거 복합공간 조성’

- ‘밀양 삼문동’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총 1,100억 원 규모

천만수기자 | 기사입력 2020/09/17 [20:43]

경남도, ‘도시재생으로 문화예술과 청년주거 복합공간 조성’

- ‘밀양 삼문동’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총 1,100억 원 규모

천만수기자 | 입력 : 2020/09/17 [20:43]

▲ 경남도, ‘도시재생으로 문화예술과 청년주거 복합공간 조성’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천만수기자 = 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밀양시 삼문동 일원에 문화예술 공간과 청년주거 등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밀양시 삼문동 도시재생사업은 총사업비 1,100억원, 1만9천㎡ 규모로 아리랑어울림 센터 조성, 아리랑 전수교육관 조성, 상업문화 특화 공간 조성 등으로 도심기능 회복을 통한 문화 공간 조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 경남도, ‘도시재생으로 문화예술과 청년주거 복합공간 조성’   © 편집국

 

특히, 이번 사업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행복주택(100호)을 조성하여 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문화예술인 등에 공급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경남도는 밀양아리랑 무형문화재 문화공간 조성과 청년 등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교통부 공모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경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포함하여 2017년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총 25곳의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냈으며, 올해 12월 선정하는 하반기 국토부 공모를 철저히 준비하여 경남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일관성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경남도는 지역역량 강화사업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만수 기자입니다.
(전)경남일보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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