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고령층·농어촌거주자 등 대상 정보화교육 이수자 지난 4년 평균 102,178명 VS 2020 8월현재 14,302명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코로나19로 장애인·고령층·농어촌 거주자 등 정보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각종 정보화교육의 이수자가 크게 줄어 언택트 사회에서 정보격차 심화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2일(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홍정민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살펴본 결과, 해당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집합·방문·강사파견의 정보화교육 실적이 2020년 8월 기준 현재 총 14,302명으로 지난 4년(2016~2019)평균 102,178명에 비해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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