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사)경남벤처농업협회,최홍구 회장과 박영훈 부회장 등 집행부는 지난 28일 사천시 축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총 800만원 상당의 방탄키트를 추석을 맞이하여 수해 지역 주민에게 전달했다.
이날 방탄키트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면역력을 위하여 건강 기능식 식품(클로렐라, 상황버섯, 생강, 마늘, 벌꿀, 도라지, 양파, 민들레, 자죽염, 연잎차)과 삼채비누, 등 회원사 제품과 마스크를 담았다.
(사)경남벤처농업협회 집행부는 "172개 회원사가 십시일반 모아 드리는 작은 선물이 피해 주민들에게 다시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경남벤처농업협회는 2000년 결성되어 경남 18개 시.군 172개 회원사로 이루어져 있는 가운데 이 단체는 시장 흐름에 발맞추어 능동적으로 변화를 선택하고 행동하면서 벤처의 정신과 문화를 가진 경남 대표 농업단체로 성장해왔으며, 전국에 유일한 벤처농업 조직이다.
그 중 36개 회원사는 미국, 일본, 베트남 등을 포함한 18개국에 활발한 수출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통과 협력, 공유와 협업으로 외부 환경에 진취적 대응과 공유가치를 창조하여 회원들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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