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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벤처농업협회, 수해 지역에 방탄 키트 전달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9/30 [10:04]

사)경남벤처농업협회, 수해 지역에 방탄 키트 전달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9/30 [10:04]

▲ 사)경남벤처농업협회, 최홍구 회장외 회원들이 수해 지역에 방탄 키트 전달하고 있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사)경남벤처농업협회,최홍구 회장과 박영훈 부회장 등 집행부는 지난 28일 사천시 축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총 800만원 상당의 방탄키트를 추석을 맞이하여 수해 지역 주민에게 전달했다.

 

이날 방탄키트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면역력을 위하여 건강 기능식 식품(클로렐라, 상황버섯, 생강, 마늘, 벌꿀, 도라지, 양파, 민들레, 자죽염, 연잎차)과 삼채비누, 등 회원사 제품과 마스크를 담았다.

 

(사)경남벤처농업협회 집행부는 "172개 회원사가 십시일반 모아 드리는 작은 선물이 피해 주민들에게 다시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경남벤처농업협회는 2000년 결성되어 경남 18개 시.군 172개 회원사로 이루어져 있는 가운데 이 단체는 시장 흐름에 발맞추어 능동적으로 변화를 선택하고 행동하면서 벤처의 정신과 문화를 가진 경남 대표 농업단체로 성장해왔으며, 전국에 유일한 벤처농업 조직이다.

 

그 중 36개 회원사는 미국, 일본, 베트남 등을 포함한 18개국에 활발한 수출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통과 협력, 공유와 협업으로 외부 환경에 진취적 대응과 공유가치를 창조하여 회원들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는 조직이다.


한편 사)경남벤처농업협회,회원사는  지난 2019년 총 매출액 109,371(백만원)이고 수출액  7,714,347($) 으로 실적을 올리며 농업 경제발전에 도모하며 국위선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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