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남일대 해수욕장 안내 입간판(조형물) 설치!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4/04/26 [13:32]

남일대 해수욕장 안내 입간판(조형물) 설치!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4/04/26 [13:32]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 서부 경남의 주요 해수욕장 중 하나인 사천 남일대해수욕장 입구에 입간판(조형물)이 생겼다. 시는 지난 4월 3일 오전 11시, 향촌동 남일대 해수욕장 입구에서 정만규 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입간판 제막행사를 가졌다.
 
그간 남일대 해수욕장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입간판이 없어 외지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찾는데 상당한 불편을 겪어왔다. 이런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서부경남 유일의 해수욕장의 위상에 맞는 상징성을 지닌 입간판을 설치함으로써 향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 제공하게 되었다.
 
한편 남일대해수욕장에는 사천 8경의 하나인 코끼리 바위와, 남일대리조트가 위치하고 있으며, 모 방송사 주말 오락프로그램인 1박 2일에에 나온 에코라인 등도 설치되어 있어 4계절 관광지로 발돋움 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사천시의 유명 관광지이며, 신라시대 말 대학자인 고운 최치원 선생이 남녘땅 제일의 경치를 가졌다고 하여 ‘남일대’라고 명명되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