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환경단, 세계유산 등재된 도산서원에 역사와 자연학습 떠나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11/10 [08:14]
▲ 한국청소년환경단, 세계유산 등재된 도산서원에 역사와 자연학습 떠나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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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한국정신문화의 성지 안동시 「도산서원」에서 ‘우리 자연이 만든 4가지 보석만나기’ 행사를 11월 7일 오전에 실시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행정안전부 후원 ‘2020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중 하나로 다양한 자연학습 체험으로 환경의식 증진과 소중한 자연자원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한국청소년환경단, 세계유산 등재된 도산서원에 역사와 자연학습 떠나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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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산서원은 성리학의 사회적 전파와 정형성을 갖춘 건축문화를 이루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 역사의 명예와 자긍심을 경험하고, 선생의 검소함과 덕행을 다시금 생각하고 배움의 장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그 외 퇴계 유물전시관 옥진각 관람 및 해설, 안동호 탐방, 모둠활동,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행사로 자연환경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우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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