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서 LG전자, 건강관리 가전제품 선보여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행사 2일차에는 대한민국 대표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LG전자가 참여하여 온라인 PR플랫폼 ‘오아시스’를 통해 전세계 화상(華商)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가전제품 및 활용 등 PR쇼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이번 PR쇼를 통해 건강관리 가전제품분야에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적용한 스타일러와 워시타워,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 제품의 차별화된 편리함을 선보였다.

또한 코로나19의 전세계 유행에 따라 마스크가 필수생활용품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초소형 전자식으로 작동돼 사용기간이 길면서도 깨끗한 공기를 일정하게 공급해 편하게 숨쉴 수 있는 웨어러블(착용형) 공기청정기도 함께 선보였다.

이를 통해 비록 20분간 짧은 PR쇼임에도 불구하고 LG전자는 건강관리가전분야 독보적인 기술력과 실용적인 제품 등을 통해 많은 화상 기업인들에게 큰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

14일까지 열리는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는 코로나 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오아시스’와 ‘KWCE.NET’ 화상과 한국 기업의 온라인 비즈니스 창구를 통해 상호 간의 글로벌 네트워킹이 가능하여 대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까지 많은 기업이 참여하여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