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사업별로 7개 지자체가 “매우 우수” 선정
이번 기금사업 성과평과는 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에 대하여 매년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사무국에서 해당 시·군을 평가함으로써, 기금사업에 대한 내실 있는 집행과 효과적인 사후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2019회계연도 기금지원사업 중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사업, 오염총량관리사업 4개 사업의 41개 시·군을 대상으로,사업별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의 적정성, 성과달성 여부 및 사업관리 적정성 등의 3개 분야 8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보고서 검토 및 평가실무단, 성과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금사업별로 최종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였데 주민지원사업에는 경남 양산시,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에는 경남 밀양시와 김해시가,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에는 경남 함안군과 대구광역시, 오염총량관리사업에는 경북 영천시와 경산시가 각각 선정되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곳에는 포상금 지급과 ’21년도 기금지원금 증액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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