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자회견서 인구반등, 경제 V턴, 시민일상 플러스 3대 역점시정 밝혀 [시사코리아뉴스]이성민기자 = “2021년, 104만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만든 창원특례시를 지렛대 삼아 인구반등, 경제V-턴, 일상 플러스를 이루는 새로운 미래 10년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7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2021년 ‘플러스 성장의 원년’의 역점 시정운영 방향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허성무 시장은 “지난 한 해 멈춤과 위기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신 덕분에 창원특례시 지정, 재정특례 5년 연장, 재료연구원 승격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대도약의 기틀을 다졌다”고 전하며, “2021년은 그 견실한 기틀 위에서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특히, 허 시장은 청년들이 머무르고 꿈꿀 수 있는 도시, 청년들이 희망을 더해 나가는 플러스 창원을 만드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겪어온 인구감소와 경기침체의 역성장을 끊고 플러스 성장을 이루는 첫해를 완성시킬 ‘3대 역점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국종합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