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 씨는 그동안 직접 자작곡을 발표하였으나 주로 대중가요보다는 동요와 힐링노래 그리고 독도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만 써 왔다. 그러다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자신의 성인가요 노래는 다른 작곡가의 곡을 받아 활동하였는데 결국 이번에 야심 찬 자작곡의 ‘뚜둥’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뚜둥’은 사랑과 꿈에 미쳐 보았냐는 심장이 말하는 소리로 새로운 태어난 내 청춘을 다시 만들어 가자는 곡으로 리듬은 경쾌하고 가사는 예뻐서 듣기만 해도 절로 기분 좋은 노래라 할 수 있다.
또한 ‘독도는 우리 땅’의 작곡가이신 박인호 씨의 작사.곡인 ‘라떼는 말이다’ 역시 직접 편곡하여 이번 앨범에 함께 수록하였다.
서희 씨는 ‘뚜둥’과 ‘라떼는 말이다’가 요즘같이 힘들 때 다른 선진국의 시민들보다 더 시민의식이 투철한 우리 국민들에게 찬사를 보내며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서희 자신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활동이 전무한 이 시기에 작사 작곡 편곡에 매진하는 것이야 말로 음악인으로서 비대면 생활이 절대적인 이 난국을 이겨내는 현명한 비결이라 강조하였다
뚜둥 영상보기 라떼는말이다 영상보기 서희의 라떼는말이다 (꼰대 스트레스 치유뽕짝) - YouTube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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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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