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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수 서희 싱어송라이터로 13집 ‘뚜둥’과 ‘라떼는 말이다’ 발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2/04 [19:29]

독도가수 서희 싱어송라이터로 13집 ‘뚜둥’과 ‘라떼는 말이다’ 발표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2/04 [19:29]

▲ 독도가수 서희 싱어송라이터로 13집 ‘뚜둥’과 ‘라떼는 말이다’ 발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전 세계를 다니며 4개국어 독도노래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홍보하는 가수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독도가수 서희 씨가 싱어송라이터로 ‘뚜둥’과 ‘라떼는 말이다’를 발표하였다

 

서희 씨는 그동안 직접 자작곡을 발표하였으나 주로 대중가요보다는 동요와 힐링노래 그리고 독도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만 써 왔다. 그러다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자신의 성인가요 노래는 다른 작곡가의 곡을 받아 활동하였는데 결국 이번에 야심 찬 자작곡의 ‘뚜둥’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뚜둥’은 사랑과 꿈에 미쳐 보았냐는 심장이 말하는 소리로 새로운 태어난 내 청춘을 다시 만들어 가자는 곡으로 리듬은 경쾌하고 가사는 예뻐서 듣기만 해도 절로 기분 좋은 노래라 할 수 있다.


특히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믹싱은 물론 노래, 코러스, 심지어 기타 세션까지 모든 공정을 혼자 작업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둔다고 하였다.

 

또한 ‘독도는 우리 땅’의 작곡가이신 박인호 씨의 작사.곡인 ‘라떼는 말이다’ 역시 직접 편곡하여 이번 앨범에 함께 수록하였다.


‘라떼는 말이다’ 는 요즘 유행하는 ‘나 때’를 현대감각에 맞혀 재미있게 표현한 말로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되살려 라떼처럼 멋지게 달려보자는 매우 긍정적이며 매우 신나는 노래이다.


실제로 이 노래의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정정우 씨는 녹음하기 전에 속이 답답했었는데 몇 번 노래를 부르고 나니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렸다고 전하였다.

 

서희 씨는 ‘뚜둥’과 ‘라떼는 말이다’가 요즘같이 힘들 때 다른 선진국의 시민들보다 더 시민의식이 투철한 우리 국민들에게 찬사를 보내며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서희   자신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활동이 전무한 이 시기에 작사 작곡 편곡에 매진하는 것이야 말로 음악인으로서 비대면 생활이 절대적인 이 난국을 이겨내는 현명한 비결이라 강조하였다

 

뚜둥 영상보기 
싱어송라이터 가수 서희 "뚜둥" 심장이 말을 해요 – YouTube

라떼는말이다  영상보기

서희의 라떼는말이다 (꼰대 스트레스 치유뽕짝) - YouTube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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