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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허윤자)는 22일 3·15민주묘지에 안장된 무연고 묘소 중 2월에 기일을 맞이한 故 강주성 열사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함께 묘역에서 헌화 및 참배를 실시하고 묘역 정화활동도 하였다고 밝혔다.
허윤자 소장은 “매년 2회(상.하반기) 무연고 묘소의 실태를 파악하고 참배 및 관리를 강화하여 안장자에 대한 명예 선양과 사각지대 없는 예우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특히 무연고 묘소 기일참배식은 올해부터 처음 시작하였으며, 전 직원들이 정성을 다하여 모시겠다” 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단체 및 학생 봉사활동을 활용하여 무연고 묘소를 참배하고 정화활동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그분들의 민주화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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