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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공화국 서울을 진짜 도시로 만들 ‘진짜개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2/23 [09:06]

아파트단지 공화국 서울을 진짜 도시로 만들 ‘진짜개발’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2/23 [09:06]

▲ 아파트단지 공화국 서울을 진짜 도시로 만들 ‘진짜개발’  © 편집국

 

- 시민 현혹하는 ‘숫자놀음’ 아닌, 실천 가능한 공급로드맵 수립하고 이행하겠다
- 5년간 50만호의 주택 공급 계획 포함한 공약, [진짜 개발] 발표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22일,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대 공약 가운데 세 번째로 [진짜 개발]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오세훈 시장이 무분별한 개발과 지속 가능하지 않은 개발을 추진했다면, 박원순 시장은 개발에 대한 부담감으로 좋은 계획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해 서울이 정체되었다”고 강조한 김후보는 “가짜 개발, 거품 개발이 아닌 서울을 서울답게 만들기위해 필요한 ‘진짜개발’은 주저하지 않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한 “여야 후보 할 것 없이 실현 불가능한 수치들로 유권자를 속이려 하고 있다”며, “안철수 후보의 5년간 75만호 공급과 박영선 후보의 5년간 공공주택을 30만호 짓겠다는 공약은 불가능한 공약”이라 진단했다.

 

김 후보의 핵심 공약인 미드타운은 뉴욕시의 상업업무 기능이 밀집된 ‘다운타운’, 고급 주거 위주의 ‘업타운’과의 중간지역 개념으로, 직주 혼용, 직주 밀착, 생활SOC, 상업공간이 섞여 있는 진짜 도시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성과같은 아파트 단지가 아니라 주거와 상업업무 기능이 복합적으로 어울리는 도시형 아파트를 지어서 서울을 더욱 서울답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어서 재선포함 5년의 임기 내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공공부지와 준공업지역 개발, 정비사업활성화와 역세권미드타운 조성을 제시한 김 후보는 “충분히 가능한 수준인 연간 10만호, 5년간 4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이 가운데 10만호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확보할 계획”이라며 구상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제는 진짜 도시전문사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진짜 개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김 후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적합한 도시 스타일이자 서울을 더욱 서울답게 만들기 위한 자신의 정책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김 후보의 [진짜 개발] 공약은 ▲역세권 미드타운 조성 ▲공공성 강화 재개발·재건축 촉진 지원 ▲실천 가능한 주택공급 로드맵 등 3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센티브 용적률의 50%에 해당하는 임대주택 및 공공오피스의 환수, 대단지 아파트가 아닌 도시형·도심형 주택 공급, 사전 협상 공공기여제도를 통한 개발 이익 환수 및 지가 급등 관리 등이 포함되어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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