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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재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실시

- 2021년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접수 시작 -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11:26]

2021년 재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실시

- 2021년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접수 시작 -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2/26 [11:26]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지방병무청은 3월 11일 오전 10시 부터 2021년도 재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병무청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재병역판정검사 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다.

 

재병역판정검사는 현역병입영 대상 또는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은 사람이 병역처분을 받은 다음 해부터 4년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5년이 되는 해에 다시 병역판정검사를 받는 제도이며, 올해 재병역판정검사 대상은 2016년에 최초 병역판정검사로 병역처분을 받고 현재까지 입영(소집)하지 않은 사람과 2020년 이전 대상자로서 재병역판정검사가 연기된 사람으로, 관내 대상인원은 약 6백여 명이다.


재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본인 명의 휴대폰,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하거나 가까운 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사진이 붙어있는 학생증 등 공적신분증을 제시한 후 신청할 수 있다. 그리고 병적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학생, 학원수강생, 직장인 등에 한정하여 실거주지 관할 지방병무청을 선택하여 재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재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지방병무청장이 일자 및 장소를 직권으로 지정하게 되니, 미리 신청하여 원하는 시기에 재병역판정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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