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태릉, 정동, 홍대, 신촌 등 7곳의 서울시 공간 방문 예정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6일 일정은 총 7개의 장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잠실복합환승센터를 시작으로 태릉 육군사관학교 부지, 정동, 가좌역 행복주택, 홍대 젊음의거리, 신촌 차 없는 거리 등 서울 곳곳을 방문한다. 오전 11시 30분에는 한국노총 본부에서 한국노총 위원장 및 상임위원들과 간담회를 한다. 간담회에는 박영선 후보도 참석한다.
김진애 후보는 “그동안 ‘알쓸서울속으로’를 통해 용산철도정비창, 광화문광장 등 서울시 정책 현안과 관련된 장소를 방문했다면 이번 양일간의 방문은 서울시민들과 좀 더 밀접하게 소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김진애너지의 기운을 받고자 하시는 많은 서울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애 후보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 달에 한번 시민들과 서울 내 공간에서 소통하는 ‘시민과의 토요데이트’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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