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올해 첫 이천시 육묘장 현장 찾아 임금님 표 이천쌀 풍년 기원-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4/06 [18:01]
▲ 송석준 의원, 올해 첫 이천시 육묘장 현장 찾아 임금님 표 이천쌀 풍년 기원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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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 농협 육묘장과 율면 농협 육묘장 이어 들러 코로나로 힘든 농민들 위로하고 일손 보태. -송석준 의원, “육묘들이 잘 자라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임금님 표 이천쌀이 생산되기를”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은 1일 농민들과 함께 올해 임금님 표 이천쌀 첫 육묘 작업 현장을 찾아 풍년을 기원하며 일손을 보탰다. 송석준 의원은 이날 이천시 부발읍 부발농협 육묘장과 율면 농협 육묘장을 찾아 농민들과 함께 모판을 만들며 본격적인 벼농사 시작을 함께 했다.
▲ 송석준 의원, 올해 첫 이천시 육묘장 현장 찾아 임금님 표 이천쌀 풍년 기원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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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발 육묘장에서는 이천시 새마을협의회 김종근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부발농협 조용배 조합장이 모판작업을 함께 도왔으며 율면 육묘장에서는 박병건 율면 조합장과 이사 및 임직원들이 힘을 보탰다.
또한 이날 파종한 벼는 최조생종으로 4월말이면 모를 내어 추석 전에 수확이 가능해 추석명절용 임금님 표 이천쌀로 생산될 계획이다.
송석준 의원은“자동화 육묘장 시스템을 통해 흙과 양분, 소독제, 수분 등을 잘 배합해 모판을 만들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며 모를 길러내어 양질의 육묘 공급이 가능해졌다”며 “ 육묘들이 잘 자라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임금님 표 이천쌀이 생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육묘란 모내기 전, 균질화된 조건에서 적정 생육조건을 모판에 조성해 더욱 영양가 있고 맛좋은 쌀을 만드는 것을 말하며 육묘장이란 모나 묘목을 기르는 장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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