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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세훈이 아니라 신지예인가?”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4/06 [18:11]

“왜 오세훈이 아니라 신지예인가?”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4/06 [18:11]

▲ “왜 오세훈이 아니라 신지예인가?”   © 편집국

 

심판의 결과는 더 나은 정치를 기대할 수 있는 선택이어야

"민주당 심판은 오세훈이 아닌 오직 신지예로 가능합니다."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팀서울 무소속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가 SNS를 통해 ‘왜 신지예인가?’에 대해 답변했다. 신 후보는 “‘왜 출마했냐’는 질문을 넘어 ‘왜 오세훈이 아니라 신지예여야 하는가’라는 질문 앞에 섰다”며 서두를 열었다. 민주당을 심판하기 위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오세훈에게 표를 던져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사람에게 신 후보는 반문했다.

 

“오세훈이라는 과거의 권력에 표를 던지는 것이 과연 민주당 심판일까요?”

 

그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시민으로부터 시장직을 박탈당한 사람’이라 칭했다. 박원순 전 시장도 어찌하지 못했던 세빛둥둥섬이나, 이미 실패한 한강 르네상스 등을 다시 하겠다고 말하는 오세훈 후보는 권력 심판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이다.

 

또한 ‘민주당이 잘못했으니 국민의 힘을 뽑아야 한다’는 주장에 “과연 오세훈 후보를 뽑는 게 권력에 대한 심판이 되느냐”는 질문을 해야한다며, ‘촛불시민의 힘으로 등장한 권력에 대한 심판이, 10년 전 폭정의 정치인에게 권력을 주는 일이 될 수는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신 후보는 ‘더 이상 차악에 투표하지 말고, 민주당에 휘둘리지 않을 새로운 정치 세력을 선택하자’며 본인에게 투표해야 하는 이유를 내세웠다.

 

“저는 조국 사태로 확인된 민주당의 위선과 불공정에 반대하며 서초동과 광화문 사이의 목소리를 열었습니다. 저는 제가 몸담았던 정당이 위성정당으로 가는 것도, 위성정당 의석 제안도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총선 무소속 후보로서 민주화 세대의 “그따위 정치는 끝났다”고 선언했습니다.


박원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에게 가해진 민주당 지지자들의 2차 가해에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며 맞서 싸웠습니다. 그리고 이번 재보궐 선거에 팀서울과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민주당 권력을 심판하는 길은 국민의힘을 선택해 양당체계를 공고히 하는 게 아니라 전혀 다른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원칙과 방향이 중요합니다. 2020년 위성정당 사태와 2021년 안철수와 금태섭의 투항은 다른 모습이 아닙니다. 기득권 정치세력은 그들에게 기생하는 이들을 통해서 세력을 유지해왔습니다. 무소속 기호 15번 신지예는 이로부터 유일하게 자유로운 후보입니다.”

 

신 후보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의 반대말이 됨과 동시에 서울 시민들과 한 팀이 될 수 있는 후보 신지예를 선택함으로 ‘가장 강력한 심판을 내리자’며 ' 우리는 가장 아래에서 구체적인 정치혁명을 함께 만들 수 있다'고 함께 변화의 가능성을 만들어 줄 것을 호소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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