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동남지방통계청 창원사무소(소장 송경희)는 4월 19일부터 5월 4일까지(16일간) 창원사무소 관할지역(창원,함안,창녕,합천,의령)의 표본가구에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별고용조사를 통해 작성되는 시·군별 고용현황 및 시·도별 산업·직업에 대한 통계자료는, 지역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국가기본통계이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인터넷조사와 전화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하며, 인터넷 및 전화조사에 미응답한 가구를 대상으로 사전 약속 후 방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경희 사무소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거하여 통계목적 이외에는 전혀 이용되지 않으므로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