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해상 차량 추락 위험구역 현장점검에 나서- 안전관리시설물 점검 및 위험성 조사를 통한 연안사고 예방 -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창원해양경찰서는 해상 차량 추락이 발생한 지역(명주항, 마산수협)에 방문하여 안전관리 시설물 점검 및 위험성 조사 등 현장점검을 4월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차량 추락이 발생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시설물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펜스 및 차량용 스토퍼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시설물 설치에 대해 확인하였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연안사고의 대부분은 개인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발생하며,항상 안전의식을 가지고 조심해야한다.”라며“안전펜스 등 차량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시설물 설치를 창원시와 협의하여 확충하고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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