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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 경남지방병무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07:42]

경남동부보훈지청, 경남지방병무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려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6/23 [07:42]

▲ 경남동부보훈지청, 경남지방병무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21일(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경남지방병무청장(청장 김용진)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패를 받은 국가유공자 문광조(73세)씨는 6·25 전몰군경유족으로써 1951년 2월 5일 당시 일병의 나이로 전사한 국가유공자 故 문두식 님의 자녀로, 1961년 8월에 전몰군경유족으로 등록되었다.

▲ 경남동부보훈지청, 경남지방병무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려   © 편집국


한국성 지청장은 명패를 달아드린 뒤 유족을 위문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님의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음을 전하며 희생에 감사하며 항상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남지방병무청장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뜻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명패 달아드리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21년부터 유족(22만명)까지 확대해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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